-
[속보] 오미크론 서울 3명·인천 6명·검역 3명 신규 감염…누적 36명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세관구역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여행객들의 수화물을 소독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2주간 해
-
美 "오미크론 강한 전파력,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가능성"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세관구역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여행객들의 수화물을 소독하는 모습
-
수도권 사적모임 6인 제한, 식당·카페도 방역패스 적용
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세관구역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여행객들의 수화물을 소독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2주간 해외에서
-
사진으로 읽는 하루…3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03 오후 4:09 아이들과 인사하는 수중 산타 3일 오후 서울
-
누나·매형까지 한패였다…1000억대 '가짜 비아그라'로 호화생활
30일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압수창고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가짜 비아그라 압수품과 포장 기계 등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비아그라'를 정품으로 속여
-
사진으로 읽는 하루…3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30 오후 4:17 국내 최장, 세계 5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
-
독재 피해 한국 온 난민, 동포 이용해 대마초 반입하다 적발
지난달 14일 마약 탐지견 듀크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대마초 은닉 화물 탐지하고 있다. 사진 인천본부세관 지난달 1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순찰 중이던 마약 탐지견 듀크가
-
사진으로 읽는 하루…25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25 오후 1:34 '첫 대통령 선거 잊지 마세요' 제20대 대
-
"미성년 리얼돌 수입 불가…성인식 왜곡 우려" 대법 첫 판단
지난 2월 24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리얼돌 수입업체 물류창고에서 관계자가 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뉴스1 미성년자의 신체를 형상화한 ‘리얼돌’의 수입보류 조치가 정당하다는 취지의
-
관세율 0%인데…품귀현상에 요소수 밀수입, 관세청 적발
중국발(發) 요소 수출 절차 강화로 요소수 품귀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관 당국이 최근 요소수 밀수입까지 적발했다. 정부는 압수한 밀수 요소수를 빨리 되팔아 국내에 유통시킬 방침
-
[사진] 관세청, 불법 물품 단속 강화
관세청, 불법 물품 단속 강화 관세청은 중국과 미국의 초대형 할인 행사를 대비해 엑스레이 검색기를 추가 설치하고 해외직구 통관 업무 인력을 늘리는 등 특송·우편물품 특별통관대책을
-
[e글중심] 세관 근무 태만 의혹 “이미 공항 뚫린 거 아닌가?”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 있는 폐쇄회로 판독실. 외부 표시는 엑스레이 판독실로 돼 있지만 내부에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리스트'오른 사람들에 대한 움직임을 판독하는
-
휴대전화 매장 점주의 투잡…국산 담배 26억어치 밀수입
세관에 적발된 밀수 담배의 모습. 인천본부세관 제공. 연합뉴스 시가 26억원 상당의 국산 수출 담배 63만갑을 밀수입하고, 고객의 개인 정보를 이용해 대포폰까지 만든 휴대전화 매
-
리얼돌 최근 5년간 1건 통관···관세청 창고에 쌓인게 1056건
관련 규정 미비로 통관이 보류된 리얼돌이 5년간 1천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인천세관본부 조사관이 마네킹으로 둔갑해 밀수입된 리얼돌을 살피는 모습. 뉴스1 수입이 막혀
-
가짜 美종군기자에 날린 1500만원…로맨스 스캠 최근 수법
로맨스 스캠. 중앙포토 50대 한국 여성 A씨는 3년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미국인 남성 B씨를 알게 됐다. 당시 B씨는 미국의 한 유력매체 소속으로 오만에서 종군기자
-
박스 '밑장' 열자 비밀 공간…5m 아나콘다 똬리 틀고 있었다 [영상]
인천본부세관이 적발한 카이만 악어. 사진 인천본부세관 지난달 19일 인천공항 수입통관실. 세관 직원의 눈에 수상한 화물들이 포착됐다. 물품명은 동물, 발신지는 각각 미국과 수리남
-
'밀덕' 회사원 집에 총기 12정…'맥주캔 박살' 고스트건 제조
경찰이 A씨가 만든 총기로 격발시험을 한 결과 실제 총기와 동일한 성능을 보였다. 사진 인천경찰청 제공 수도권에 사는 A씨(40대)는 평소 총기 소지를 꿈꿨다. ‘밀덕’(군사 애
-
부처님 택배상자 자체가 마약···골판지 사이사이에 필로폰
생일카드 속에 숨긴 마약(화살표). 인천본부세관 #지난 3월 인천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 X-레이를 통과하는 물품을 감시하던 인천본부세관 직원의 눈에 수상한 화물이 포착됐다. 캐나
-
단백질 보충제 봉지에 필로폰 134억원어치 밀수 혐의 태국인 구속기소
지난 3월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압수한 필로폰. 연합뉴스 필로폰 134억원 어치를 해외에서 몰래 들여온 태국인이 검찰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 원형문
-
美애틀랜타공항서 환승하는 한국발 여행객, 짐검사 다시 안 받는다
애틀란타 공항. EPA=연합뉴스 올여름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항서 다른 비행편으로 갈아타는 한국발 여행객은 환승 시 짐 검사를 다시 안 받아도 된다. 21일(현지시
-
중국 담배 국내 밀수, 1년새 2만갑 → 89만갑 급증 왜?
A씨는 수출용 국산 담배 20만갑을 밀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돼 구속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의류 수입업자의 명의를 빌려 마스크를 수입하는 것처럼 가장했다. 그는 컨테이너 안쪽에
-
외국 식료품점, 내부는 딴 세상···마약 오가는 도박장이었다
마약탐지견 벨라(5)가 인천공항에서 마약탐지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본부세관 제공 지난해 2월 인천경찰청에 첩보가 들어왔다. 중앙아시아에서 온 외국인들이 불법 도박장을 차리고 마
-
소금 11㎏ 국제우편 반전…한명이 필로폰 559억어치 들여왔다
압수한 필로폰 11.8kg. [사진 부산지검] 소금으로 위장한 필로폰 약 11㎏(시가 559억원 상당)을 미국에서 국제특급 항공우편으로 밀수한 30대가 검찰에 검거됐다. 부산
-
무착륙 관광비행 왜 하나?…“비행기도 타고 면세 쇼핑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한 한 탑승객이 기내에서 기념사진을 직고 있다. 최승표 기자 “1년 만에 비행기 타니까 설레네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지난 10일 오전 9시